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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제10회 ICPE 국제전력전자학술대회에 차세대 전력반도체 전시
"KEC, 제10회 ICPE 국제전력전자학술대회에 차세대 전력반도체 전시" 반도체 전문 기업 KEC(대표이사 황창섭)가 이달 27일부터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10회 ICPE 국제전력전자학술대회에 차세대 전력 반도체를 전시 할 예정이다. 국제전력전자학술대회(ICPE 2019-ECCE Asia)는 전 세계 회원사들이 전문적인 경험과 전문 네트워크를 공유 및 확장하며 전력 전자 분야의 최신 과학 기술 발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컨퍼런스 중 하나로, 전 세계 40여개국 1,000여명의 전력전자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력전자 기술과 제품의 고성능화, 고효율화, 소형경량화, 장수명화, 친환경화 등에 대한 신기술 관련 학술교류와 함께 최신 기술이 적용된 회원사들의 다양한 제품전시가 이루어지는 만큼 업계의 기술력과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KEC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용 전원과 Motor 구동을 위한 필수 제품인 IGBT, MOSFET, Module의 전반전인 소개와 함께 신기술이 적용된 신상품인 HIGBT(High Injection IGBT), SGT MOSFET, Low EMI Type SJ MOSFET, Power Module 과 개발중인 SiC Power Devices 를 중점적으로 소개 함으로써 전력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소신호 반도체시장을 선도해왔던 앞선 기술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향후 전장, 산업용 전력반도체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중장기 Road Map을 새로 마련하고 있으며, 금번 행사 참가 역시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에서 KEC의 입지를 다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KEC는 1969년 창업 이래 50년간 반도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온 전자부품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유수의 전자 업체들로부터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KEC는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에 발맞추어 스마트폰, 가전 등의 컨슈머 시장에서 차량용, 산업용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