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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 기업 KEC(대표이사 황창섭)가 차량용 공조기에 적용되는 LV(Low Votage) MOSFET을 개발완료하여 양산 준비 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금번 발표된 제품은 차량용 공조기(Blow Motor)에 적용 가능한 LV MOSFET으로, 전장용으로 개발된 만큼 내구성과 안정성을 강화시켜 모터 구동시 발생되는 과전류를 방지하고, 최대 175℃의 정격 온도를 만족함으로써 차량 내구성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기존 상용화 제품 대비 안전동작 영역이 50 가량 확장되어 전장용 어플리케이션의 고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 차량용 공조기 전문회사의 적용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말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의 국산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케이이씨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 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개발중인 전장용 신제품의 지속적인 출시와 고객사 적용을 통해 자동차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KEC는 1969년 창업 이래 50년간 반도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온 전자부품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유수의 전자 업체들로부터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에 발맞추어 스마트폰, 가전 등의 컨슈머 시장에서 차량용, 산업용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발 빠르게 진행하며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