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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LV MOSFET 제품 라인업 강화로 전장 HVAC 시장 본격 확대


◇ 전장 HVAC 부품 국산화 선도 및 글로벌 전장 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 마련

◇ KEC LV MOSFET 신제품 전장용 부품 신뢰성 평가 규격 AEC-Q 인증, 내구성ㆍ안정성 강화

 

 

 

 

KEC(케이이씨, 대표 황창섭)가 Low Voltage MOSFET (이하 LV MOSFET)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자동차 공조 시스템(Heating, Ventilating and Air Conditioning HVAC)시장 확대에 나섰다.


현재 국내 굴지의 자동차 제조사에 공조기를 납품중인 협력사가 KEC의 LV MOSFET 제품 KFS70N06K을 승인을 완료했고, 나머지 주요 3사도 승인을 위한 검증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KEC는 국내 자동차 연간 생산 규모(2019년도 기준)의 80에 달하는 차량에 본 신제품의 판매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공조 시스템(Heating, Ventilating and Air Conditioning HVAC)은 내연 기관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 자동차 모두에 장착되며, 차량 내외부의 공기흐름과 냉각수의 순환을 이용하여 자동차 내부 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장치다. KEC의 KFS70N06K 제품은 공조 시스템의 핵심부인 모터 구동부 (Blower Motor)에 적용되어 시스템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신제품 KFS70N06K는 내구성과 안정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전장용 부품 신뢰성 평가 규격인 AEC-Q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경쟁 제품 대비 안전동작 영역이 50 가량 확장되었고, 최대 175℃의 정격 온도를 만족함으로써 차량 내구성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TO-247 패키지를 채용하여 방열 특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KEC 박남규 사업본부장은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 HVAC 모터 구동부에 사용되는 LV MOSFET 부품은 전량 외국산에 의존해 왔지만, 특성과 신뢰성이 높은 KEC의 신제품을 통해 국산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차량용 HVAC 시장 확대는, KEC의 전장 반도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KEC는 지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포한 중장기 비전에 따라, 글로벌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특히 전장 반도체 시장은 KEC의 중점 사업영역으로, 글로벌 전기차 및 기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조사들과 활발하게 신기술을 교류하며, 제품 승인 협력을 집중하고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5G 네트워크/Server, 신재생 에너지, Wearable IoT 등 미래시장 영역의 신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