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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실적 발표, 매출액 607억 원, 2017년 4분기 이후 매출 최대치 
◇ 자동차/산업 장비/가전 제조사 신제품 적용 영역 확대로 2분기에도 호실적 전망

“반세기를 넘어, 100년 기업을 향해!”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 KEC가 2020년부터 성장위주로 변화된 경영전략에 착수, 전략 사업 집중 추진을 통해 사업 성과의 실적 발생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KEC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유명 자동차, 산업용 장비, 가전제품 제조사에서 KEC 제품을 잇따라 승인 및 양산에 돌입하여, 미래형 전장 반도체와 산업용 전력 반도체 시장 확대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의 성과는 KEC가 지난 17일 공시한 1분기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07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당기순이익은 164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여, 3년 6개월 만에 매출 최대치 달성을 기록했다.

KEC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매출원이자 지난 50년 동안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신호 TR과 Diode 제품들이 전장 분야에 적용이 확대되는 한편, 전략 사업인 파워 디스크리트(Power Discrete) 제품군 중 다수의 IGBT 제품 및 슈퍼 정션 모스펫(Super-Junction MOSFET) 제품들이 국내외 유명 산업 및 가전 업체들에 디자인 윈(Design-Win)을 달성하며, 중장기 성장 제품군들의 매출 상승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KEC는 고객사의 물량 대응을 위해 생산체제를 지난 연말부터 풀 캐파(최대치)로 가동 중이라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국내외 산업 경기가 회복되면서, 산업 장비 및 가전 시장에 전력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전장 반도체 시장 역시 올해 대기수요 및 EV차량들 위주의 신차 출시 효과 등으로 제품의 신규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2분기 및 하반기에도 상당히 강한 매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한 수익중심의 Allocation 공급전환 체제로, 수익성 개선도 상당한 매출이익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KEC 박남규 대표이사는 ”KEC는 Vision 2025 선포 후,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유통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시작하며 유통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최대 전자부품사 애로우(Arrow Electronics)는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중화권 채널 비즈니스의 강자로, KEC의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KEC는 또한 중국 현지 전문가인 RMD (Regional Marketing Director) 영입을 하여 적극적인 중국 파워시장 확대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개선된 제품 성능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유통 채널 혁신, 지역 전문 기술 프로모션 강화, 국/내외 제조 공급의 Capa 확대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