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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기업 KEC(092220, 대표이사 황창섭)는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산업핵심기술개발산업인 전기자동차 및 신 재생 에너지용 1200V급 Trench형 SIC MOSFET  소자 개발 국책 과제 주관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국책 과제는 소재부품 산업의 미래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친환경 자동차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필수적인 차세대 전력반도체(SIC) 개발 및 상용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차세대 전력반도체(SIC)는 국가적 핵심 사업 분야인 만큼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KEC 관계자는 “이번 국책사업을 통해 우수한 물성적 특성을 갖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인 SiC를 이용해 고온, 고속, 고출력을 다루는 부품의 경량화 및 고효율화로 전기자동차, 친환경 재생 에너지 산업분야에 필수적인 에너지 절감과 안정성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SIC전력반도체의 국산화로 차세대 반도체 소자분야의 국가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전기 자동차 및 친환경 에너지 산업 시장의 선점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EC는 금번 차세대 전력 반도체 국책과제 선정 및 최근 LG화학과 공동 개발한 전기차용 BMS 다이오드 모듈 상용화를 계기로 자동차 전장 및 산업용 반도체 핵심 기술을 확보 함으로써 전기차 부품시장에서의 지위 확대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경쟁업체와도 대등한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반도체 전문기업 KEC(대표 황창섭)는 1969년 창업이래 49년간 반도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온 전자부품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유수의 전자업체들로부터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KEC는 4차산업 혁명의 물결에 발맞추어 스마트폰, 가전 등의 컨슈머 시장에서 차량용, 산업용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