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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경영진, 연이은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주주가치 제고 의지 표명

 

- 상반기 가파른 이익 성장… 실적개선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자신감 표명

 

반도체 전문기업 KEC(092220) 황창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자사주를 장내매수하며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KEC는 황창섭 대표이사 32,250주를 비롯해 경영진 7명이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자사주 174,93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KEC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대거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책임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는 물론 향후 실적개선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KEC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5억 7,999만원, 영업이익은 41억 9,552만원, 당기순이익은 36억 3,5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7%, 125%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KEC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반도체와 IT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사업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가 가시화 되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재무실적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KEC는 LG화학과 손잡고 지난 7월 국내 최초 ‘전기자동차용 BMS 다이오드 모듈’ 공동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전기차 부품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1969년 창업이래 49년간 반도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온 KEC는 최근 4차산업 혁명의 물결에 발맞추어 스마트폰, 가전 등의 컨슈머 시장에서 차량용, 산업용 반도체로 시장을 확대하며 변신을 꾀하고 있다.